오빠랑 벌써 삼백일이 되서 밥은 제대로 먹자!! 해서 예약을 하려고 보니 시간이 빠듯해서 모두 예약이 마감됐어요ㅠㅠ 그래서 발 동동거라며 찾다가 예전에 가보고 싶어 리스트에 넣어놨던 "콘피에르"를 발견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예약 페이지로 들어갔는데!! 코로나 여파였는지 운이 좋았던건지 8시 타임에 딱 예약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뒤도 안돌아보고 예약을 했죠ㅋㅋㅋ 유명한 파인다이닝인데 하루전 예약하기 성공!! 평소 후기가 너무 좋고 지인분들도 인스타그램에 칭찬들을해서 너무 궁금했거든요 8시 예약인데 발렛 주차하는 곳을 못찾아서 계속 헤매다가 늦을뻔했어요ㅠㅠ 주차는 콘피에르 건물이 위치한 골목을 들어가기 전 대각선 맞으편에 위치한 청담'돈' 이라는 건물 아래 발렛부스를 이용하면 됩니당!! 다행이 늦진 않고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