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있어 더 추워지기 전에 친구들과 야외포차를 가기로 한 뒤, 그 중에서도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소래포구 어시장을 방문했어요 인천에 살고 있지만 더 자주 못가게 되는 아시죠 다들 가까이 살면 주변 관광지나 유명한 곳 더 안가게 되는 느낌이요 몰랐는데, 집에서 수인선을 타면 15분이면 가는 거리더라구요 이번에 좋은 곳을 알았으니 종종 방문해봐야겠어요 소래포구역에서 소래어시장까지는 걸어서 10분도 안걸려요 제가 선택한 횟집의 명함이에요 천덕호 회수산이라는 곳이고 소래포구 종합어시장 70호라고 해요 어시장 내부는 찾기 힘들 수 있는데, 천장에 달린 숫자를 보고 찾으시면 좀 더 편하실거에요 저희가 선택한 곳은 '천덕호 회수산'이라는 곳이에요 소래포구 종합어시장 뒷문으로 들어오면 제일 첫번째..